🍇 [differ] 님, 성과를 거두고 싶나요?

2024. 1. 12.

새해에 다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입니다. 단단한 생각과 감정이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을 불러오니까요. '녹기 전에'의 대표 박정수와 원스피리츠의 CCO 김희준에게는 '용기'와 '워라블'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일에 기꺼이 도전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성장해요. 일과 삶에서 결실을 보고 싶지만 불안함이나 조바심이 앞서나요? 어디론가 급하게 뛰어가기 전에 먼저 마인드셋부터 바꿔보세요. 올바른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다면 뚜벅뚜벅 걷기만 해도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할 테니까요.

differ Interview

단점은 대놓고 드러내기

단점을 극도로 강화하면 장점이 된다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를 운영하는 박정수 대표는 이력이 조금 독특해요. 카이스트에서 전기전자학을 전공하고 회사를 다녔지만 과감하게 퇴사하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택했어요.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시작했기에 수많은 단점과 마주해야 했는데요. 그는 단점을 숨기기보다 드러냈어요. 수많은 메뉴, 생분해성 무지 컵, 재미난 이벤트 등 매장의 아이덴티티는 '부족함'을 강하게 어필하며 생긴 것이에요. 그는 "단점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봉인 해제가 될 잠재력"이라고 말해요. 나 자신을 그대로 발현하고 싶다는 용기가 그의 삶을 변화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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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공에서 시작하기

갑자기 찾아오는 기회는 없다

원스피리츠의 CCO 김희준은 16년 동안 여러 직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어요. 다만 일은 계속 바뀌었어도 취미 생활인 여행과 술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었는데요. 좋아하는 걸로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기회가 찾아왔어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홀로 공부해 오다가 원스피리츠의 박재범 대표를 만난 거예요. 원소주 론칭을 하면서 다양한 직업의 경험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나와 내 일에 대한 고민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보며 작은 성과를 이루는 것. 그가 덕업일치의 삶을 살게 된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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