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스스로 예민한 편이라고 생각하나요?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일이 님에게 불편하게 다가온 적이 있나요? 흔히 '예민하면 피곤하다'고 하지만, 사실 예민함은 남들이 미처 감지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채는 능력이기도 해요. 예민한 사람들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죠. 크리에이터이자 제작자인 최성운 PD, 디자인 스튜디오 MHTL의 맛깔손과 박럭키, 브랜드 컨설팅 회사 LMNT의 최장순 대표는 남들보다 섬세한 감각을 지닌 인물이에요. 예민함을 일에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죠. 그러니 오늘부터 예민함을 미워하지 말고, 마음껏 사랑해 보세요.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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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 Interview
나의 존재 이유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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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애호가 디자인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에이핫(@ahot_jay)은 비전공자도 디자인 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유명해요. '사람들의 꿈과 상상을 실현하도록 돕는다'라는 미션 아래, 전문가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대신, 어떤 길을 가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죠. 2021년까지만 해도 팔로워는 약 3천 명이었지만, 자신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정한 순간부터 계정은 절로 '떡상'하기 시작했어요. 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요? 에이핫의 이야기를 통해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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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 Answer
예민함을 활용하는 나만의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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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참 예민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예민함을 부정적으로 여기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강점으로 만들 수 있어요. 유튜브 채널 '최성운의 사고실험'을 운영하는 최성운 PD, 디자인 스튜디오 MHTL의 맛깔손, 박럭키 대표, 인문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컨설팅을 설계하는 LMNT 최장순 대표까지, 섬세한 감각을 발휘하는 이들에게 물어봤어요. "예민함을 활용하는 당신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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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뾰족함을 갈고 닦으려면 잠시라도 연결되지 않은 시간이 필요해요. 쏟아지는 정보로 가득한 디지털 세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 자신과 마주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죠. '노와이파이' 규칙을 정해 실천해 보세요. 이 시간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떠올리고,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해요. 와이파이를 끄면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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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유용해요
● 게임, 영상 등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사람 ● 깊은 몰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 ● 나에 대한 탐구 시간이 필요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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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iffer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님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differ는 하루하루 더 나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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