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 님, 낯선 경험을 원하나요?

2024. 12. 27.

'아는 맛이 무섭다'는 말이 있죠. 이미 알고 있는 즐거움을 반복하는 것도 좋지만, 익숙한 기쁨에만 머물다 보면 새로운 시도가 점점 줄어들기도 해요. 내 안에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데는 낯선 경험이 특효약이에요. 조금은 두렵고 용기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경험에서 얻는 성장이 분명 있을 거예요. 새해에는 처음 해보는 일을 더 많이 시도하며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감각을 깨우는 건 어때요? 툴키트 '내 안의 영감을 일깨울 여행지는?'를 활용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여행 코스를 계획해 보세요. '굼바포터리'의 박금주, 박동훈 대표처럼 여행지에서의 첫날은 꼭 박물관에 들러보는 것도 좋겠네요. 우리, 새해에는 어떤 새로운 일을 시도할지 하나씩 적어봐요.

differ Answer
나에겐 어떤 감각이 발달했을까?

고유한 감각을 지키고 표현하는 법

남들보다 예민하고 섬세한 감각을 가진다는 건 큰 장점이에요. 전에 없던 참신한 결과물을 선보이거나 새로운 시각의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님에게도 남들보다 유독 발달한 감각이 있을 거예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요? 자신의 타고난 직관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있는 세 명의 이야기를 통해 그 감각을 탐색해 보세요. 3D 그래픽 아티스트 성치영, 매트리스 브랜드 '식스티세컨즈' 디렉터 김한정, 안경 브랜드 '윤' 디렉터 윤지윤에게 질문을 던졌어요. "당신은 자신의 감각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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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Brand

흙으로 빚은 안녕의 메시지

고대 문명을 재해석한 도자기

여행지에서 꼭 하는 일이 있나요? 고대 문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자연을 닮은 기물을 빚는 '굼바포터리'의 박금주, 박동훈 대표는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첫날 반드시 박물관을 방문한다고 해요. 도자기를 포함한 다양한 공예품을 두 눈으로 감상하며 받은 영감을 다시 작업으로 풀어내죠. 창작자로서 부끄럽지 않기 위해 차별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두 사람은 여러 문명을 탐구하며 굼바포터리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굼바포터리의 스타일이 어떻게 정립되었는지 그 과정을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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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kit

내 안의 영감을 일깨울 여행지는?

새해엔 어디로 떠나볼까?

첫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정이 있어요. 난생 처음으로 마주한 풍경, 그동안 알지 못했던 미각이 깨어나는 경험⋯ 새해에는 익숙한 여행지 대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건 어때요? 낯선 땅을 탐험하며 우리가 찾던 영감의 실마리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differ의 툴키트를 통해 님에게 맞는 여행 코스와 숙소, 그리고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기록법을 알아보세요!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유용해요

●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이 필요한 사람

●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고 싶은 사람

●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

난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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