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ffer] 님,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나요?

2023. 7. 7.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스스로 일할 곳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어떨까요? 바다나 산을 마주한 채 일을 하고, 퇴근 후에는 곧장 서핑을 즐길 수도 있죠.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같이 느껴진다면 오늘 디퍼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세요. 노마드워킹을 시도한 이들은 물리적 공간의 한계가 없어지니 생각의 한계도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낯선 도시에서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수익까지 창출하기도 하고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계획할 수 있는 툴키트와 함께 이벤트도 준비했어요. 질문에 답변해 준 디퍼스 중 2팀을 선정해 데스커 워케이션 숙박권을 드려요. 님은 워케이션을 어떻게 즐기고 싶나요?

differ Interview

우리는 어디서든 가능하다

원하는 곳에서 일할 선택권

"탁 트인 전망을 놔두고 왜 답답한 사무실에서 일해야 하나요?" 유튜브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을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이혜민과 정현우는 디지털 노마드 워크를 시작한 이유를 묻자 이렇게 반문해요. 강원도를 시작으로 제주도, 태국 치앙마이 등으로 노마드워킹을 떠난 그들은 낯선 도시에서 여행하듯 일하며 하루를 보냈어요. 그들은 세상에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고 우린 그걸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는 무대를 전 세계까지 넓힐 수도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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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r Kit

언제 어디서든 편지할게요

기록과 소통 그리고 위안

화학공학을 전공한 이루리는 첫 회사에서 이메일 마케팅을 경험하고, 뉴스레터만이 가진 남다른 매력에 푹 빠졌어요. 구독자와 일대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다 그는 2020년 스티비에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어요. 그는 뉴스레터만큼 쉬운 콘텐츠 발행 수단이 없다고 말하며 특히 디지털 노마드에게 권합니다. 여행의 기록을 남기며 낯선 곳에서도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고, 더 나아가 수익도 창출할 수 있으니까요. 당장 떠날 수 있는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인상 깊었던 여행의 추억부터 뉴스레터로 발행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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